로지텍 MX Master for Mac 사용 후기. 결국 유니파잉 수신기를 쓰기로 결심하다.
평소 맥북을 사용할 때는 컨텐츠 소비를 주로 했다. 그래서 트랙패드만 사용을 해도 편하게 노트북 사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스토어 아이템 소싱, 아이템 사진 편집, 블로그 컨텐츠 작성 등을 하게 되면서 마우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자료를 조사할 때, 사진을 편집할 때는 커서를 정밀하게 움직이거나 빠르게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었다. 트랙패드를 사용하면서 위와 같은 작업에 한계를 느꼈다. 한 번에 되지 않아 두세번씩 반복하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었다. 필자는 MX MASTER 마우스 시리즈를 처음부터 사용했었다. MX MASTER 1과 2는 하나씩 구매를 했었다. 이 때는 이 마우스가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확신을 가질 수 없어서 중고 구입을 해 사용했었다. 그러나 다크필드 센서, 무한휠, 다..